외부의 굉음이나 소음을 흡수, 방음효과도 뛰어나

 

최근 여러 장점이 있는 칼라강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오성주택개발(대표.박종만)은 칼라강판으로 된 개량형 기와 등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인정받는 업체다. 칼라강판은 방수가 완벽하며 수명도 반영구적이라 슬레이트 기와나 시멘트 기와의 2~3배나 된다. 공사기간도 짧다. 건물에 따라 다르지만 한옥은 하루 정도, 철구조물은 이틀, 아파트는 1주일 정도면 끝난다.

 

다공질의 기포혼합체로 만들어져 외부의 굉음이나 소음을 흡수하는 등 방음효과도 뛰어나다. 가격도 다른 건자재에 비해 저렴하다. 기존 기와의 1/4 정도로 무게도 가벼워서 시공할 때 전혀 건물에 하중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최근 오래된 주택이나 건물의 지붕개량공사를 할 때 칼라강판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는 박 대표의 말이다.

 

오성주택개발은 한옥지붕을 비롯, 단독, 다세대, 빌라, 상가, 아파트 등의 공사를 10여 년째 해온 업체다. 그 숫자만 무려 900여 채. 이 밖에 누수로 지붕을 개량하거나, 리모델링한 사례 등은 많다. 이처럼 오랜 세월만큼이나 노하우와 기술도 축적되어 있으며 견고하게 시공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임을 철칙으로 삼고 만약 문제가 생기면 평생 무상으로 사후 서비스를 한다”고 했다.실제 창사 이래 이런 원칙을 고집스레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무한한 신뢰를 얻었다. 본사가 있는 안동은 물론 경상남북도 전역에서 “믿을 수 있고, 일 잘하고, 사후관리도 철저한 업체”로 명성이 높다.

박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된 건축문화를 실현하고 가까운 시일에 종합건설회사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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