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건강 회복을 도운 특급 식품은? ‘브라질너트’

 

 

8월 17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연기자 겸 요리연구가 이정섭이 출연, 위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건강 비결을 공개한다.

 

개성 있는 말투와 ‘챔기름 두 방울~’이라는 유행어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연기자 이정섭 씨. 평생 건강을 자신해 온 그에게, 70세가 되던 2년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찾아왔다는데... 바로 한 프로그램 녹화 도중 발견된 ‘위암’!

 

발견 후 곧바로 위의 3/4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은 이정섭 씨. 갑작스러운 암 판정과 노년의 나이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수술 후 2년이 지난 지금, 자신만의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데. 이정섭이 밝힌 그의 건강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일 챙겨 먹는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수백 년 간 브라질 원주민의 식량이었던 견과류의 일종으로,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이다. 특히 브라질너트의 핵심성분은 일명 ‘항산화 미네랄’이라 불리는 ‘셀레늄’! 셀레늄은 일명 ‘항산화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E의 1,000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항산화 효과로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너트에 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암 예방 효과까지 있어, 암 환자는 물론이고 중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요리연구가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요리고수, 이정섭 씨와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요리는 ‘브라질너트 임자찬면’. 생소해 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깨의 옛말인 ‘임자’와 차가운 면을 뜻하는 ‘찬면’의 합성어로 브라질너트와 깨를 넣은 차가운 면이라는 뜻의 토종 한식이라는데~ 브라질너트를 넣어 더욱 고소해진 맛은 물론, 더운 날씨에 떨어진 기력을 회복시키는 시원한 이열치냉 음식이 탄생했다고!

 

이정섭의 특급 식품 ‘브라질너트’의 모든 것은 오는 8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 JTBC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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