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예약 수요 증가에 따라 특별 패키지 상품 선보여

 

해외 렌터카 전문 ‘알라모 렌터카 한국 총판’은 괌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괌 패키지 상품’은 최근 괌 여행객 증가로 인해 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된 특별 상품으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요금제를 재정비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괌 베이직 패키지’와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괌 베이직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과 대인·대물 보험,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을 모두 포함해 하루 최저 $47로 이용할 수 있다.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는 자차보험(면책금  $500~ $1,000), 대인·대물보험 및 자손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이 포함됐으며, 하루 최저 $56에 이용할 수 있다.

알라모 렌터카 관계자는 “괌은 볼거리가 풍부해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서는 렌터카 이용이 필수”라며 “괌 수요 증가에 따라 괌 여행객들에게 부담 없는 비용으로 렌터카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브랜드로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한 렌터카 레저 마켓 선두 기업이다. 현재 미국, 하와이, 캐나다, 유럽 등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라모 렌터카 괌 지점의 경우, 괌 국제공항과 투몬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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