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양침대 (대표 진정호)는 지난 5월 1일 수면시스템을 연구,생산하는 이탈리아 엠메그룹의 "도르미 릴렉스" 브랜드를 국내 런칭했다. 브랜드 대표 모델로 비정상회담의 알베르토 몬디가 발탁되었다. 도르미 릴렉스 브랜드의 모션베드는 다가오는 6월 16일 롯데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도르미 릴렉스의 매트리스는 친환경 매트리스로 모든 유형 섬유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하는 오코텍스 1등급의 유럽 섬유 환경인증을 받았다. 또한 안과 기준 약국에서 판매될 수 있는 의약품 인증마크를 받았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치료되는 의약품으로서 안전기준이 높게 됐다는 기준이다. 의료용 매트리스로 디스크 질병과 숙면이 불편한 분들에게 의료용으로 사용된다.

 

도르미 릴렉스 매트리스의 내장재인 펜타폼은 체압을 흡수하고 독립적인 반응이 일어나 옆 사람과의 수면에도 방해받지 않는다. 탄력성이 적은 폴리우레탄으로서 원형 복원이 빠르다. 인체 굴곡에 따라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주고 수분 및 체온을 유지 시켜주는 등 침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펜타폼은 NASA가 우주 항공기의 좌석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충격과 흡수, 그리고 비행성 안전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르미 릴렉스'는 엠메 계열사의 한 곳으로 라텍스, 메모리 폼, 침대프레임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이다. 엠메 그룹은 수면시스템을 생산하는 회사로 1958년 이래로 3대가 걸쳐 약 58년간 경영된(연간매출 약 800~900억) 수면시스템시장의 선두 그룹이다. 이탈리아 자국 시장의 점유율은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양침대 진정호 대표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도르미 릴렉스를 국내 런칭 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분들의 수면 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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