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업무공간 벗어나 새로운 오피스 트랜드 만들어"

▲ 이든아이디 김관수 대표이사
     
 

건축사업 환경이 실내 시공으로 변화되면서 공간 인테리어 업체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우리가 흔히 ‘공간 인테리어’라고 하면 무조건 예쁘고 화려한 모습만 떠오르게 된다.

많은 인테리어 기업들 역시 겉모습이 화려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클라이언트는 그 디자인에 만족하게 되는데 겉만 화려한 인테리어는 오래못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까다로운 공간 디자인에 독보적인 인테리어로 각광받고 있는 ㈜이든아이디 (대표 김관수 http://www.idenid.co.kr/)가 오피스 및 상업 공간 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든아이디는 주택, 상업공간, 공공기관 인테리어도 시공하지만 오피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김관수 대표를 필두로 젊은 인재들로 뭉친 만큼 요즘 오피스 트렌드에 맞춰 주거공간은 물론 상업, 문화적인 요소까지 더하는 인테리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단순한 데코레이션 적인 작업이 아닌 공간과 사람을 이해하고 재해석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어야하는 디자인 의도와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의 편리함을 함께 담기위해 주력하고 있다.

공간의 주인, 사용자의 감성까지 디자인 한다는 김 대표는 청담동에 위치한 이든아이디의 사옥에 자신이 생각했던 공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단순한 업무환경이 아닌 독창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사옥은 디자인 못지않은 공간 활용에 따른 다양한 설계를 통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 홍익대 공간디자인 석사과정을 수료한 디자이너 CEO 김관수 대표는 ‘이상주의적 공간 디자이너가 새로운 공간 개념을 창출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하였다.

신개념 아이디어로 IT 계열, 모바일 서비스 (미미박스, 펄어비스, 텝조이, 데일리호텔, 티켓몬스터, 카본아이드, 하이퍼커넥트, 마크툽, 펄어비스)등의 신사옥을 새로운 공간 개념으로 제시하며 감성 기반형 업무공간을 탈바꿈시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오피스뿐만 아니라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주택공사 등의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오피스 디자인에 까지 영역을 넓히며 그 만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특이하게도 최종 목표가 지금 회사의 경영권을 차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2008년 한국 사장이 운영하던 미국의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지금의 그를 만든 것과 같이 새로운 창조를 위해 더 넓은 디자인 영역 확대를 위한 공부와 후배 양성을 위한 길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관수 대표는 “예전처럼 단순한 공간이 아닌 업무동선, 물리적 작업능률 개선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실 사용자들의 소통과 창의적 사고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의적 업무 환경의 변화라는 트렌드에 맞게 기업만이 보유하고 있는 디자인 기술, 자존심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서비스, 게임, IT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공간을 통한 기업문화 창출에 계속 매진하고있으며 롯데60개 그룹사의 ‘창의적인 업무공간 리뉴얼’ 디자인설계,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파워센터 리뉴얼 작업 등 기존 대기업 공간의 파격적인 변화가 공간 활용의 예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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