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케어 체중계 S와 스마트폰으로 연동되는 아기 건강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

 

헬스케어 전문 블루케어(대표 이종민)는 가정에서 쉽게 아기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블루케어 베이비’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케어 베이비’는 ‘블루케어 체중계 S’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아과 검진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영·유아 표준성장 분석을 가정에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유아 성장률 분석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영·유아의 예방 접종 관리를 위해서 손쉬운 예방 접종 관리 기능 및 예방접종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예방 접종 시기가 다가오면 예방 접종 목록 및 선택 접종 예상 비용도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또한 아기의 수유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수유관리 기능 및 이상적인 수유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앱과 연동되는 ‘블루케어 체중계 S’는 일반 가정용 체중계와 달리 10g 단위로 측정이 가능해 영·유아의 미세한 체중변화를 측정할 수 있다. 여기에 J2C 기술을 탑재, 기기 사용 전 블루투스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블루케어 이종민 대표는 “기존 블루케어 체중계 S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블루케어 베이비’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장기간 개발을 통해 구축된 서비스인 만큼 많은 가족이 블루케어 체중계 S와 블루케어 베이비를 통해 생활의 건강함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루케어 베이비’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블루케어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는 2017년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전문가 멘토링 서비스, 사업 마케팅 교육 및 연계지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헬스케어 사업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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