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골프

'애경골프' 골프 대중화에 앞장, 고객 불만시 무상 교환 서비스

골프 대중화에 앞장선 이들은 누구일까? 미디어 또는 세계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들 등 많은 이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합리적 가격에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을 공급해 온 이들의 역할 역시 얘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에 수많은 골프 용품 업체들이 있지만 처음 골프를 접하는 이들의 경우 샵을 들어서는 것 조차 부담일 수 있다. 아직도 골프는 일부 부유층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인데 지난 2004년 오픈한 애경골프(대표 해송 김광만)는 이같은 벽을 없애고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스카이골프클럽 내에 위치한 골프용품 전문점인 애경골프는 그동안 고객에게 1:1맞춤 전문 상담서비스를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각자 스펙에 맞는 골프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 애경골프 해송 김광만 대표

애경골프의 대표는 김광만 대표는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나와 고객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신의(信義)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애경골프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관계를 유지하고자 불평·불만 없이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고객관리서비스다. 이같은 서비스로 애경골프에서 구매를 하는 고객의 재구매율은 매년 올라가고 있으며 광주 지역내에서 누구나 믿을 만한 업체로 성장중이다.

구비한 제품 역시 다양하다 고가의 제품에서부터 일반 대중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그리도 초보자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 등은 친절한 상담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불만시 무상교환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해송 김광만 대표는 신용을 중시하며 성실한 자세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사업가로 정평이 났다. 전남 영암군 도포면 출신으로서 고향 발전을 위해 재광 도포면 향우회장 및 재광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영암군 도포면 명예면장을 지낸바 있으며 1998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라이온스클럽, 로타리클럽에 몸담고 나눔 문화 확산에 열정을 쏟아 왔다.

광주서부로타리클럽 5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보좌역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환경 정화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소외된 약자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펼쳐야 비로소 밝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회원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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