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환의 신명태장인 & 어육장

 

장인의 솜씨를 느낄 수 있는 맛, 창업시장에 뜨거운 아이템

창업 성공사례로 손꼽을 수 있는 어육장&명태장인은 새롭게 론칭한 조림전문점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생선, 닭,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활용한 외식 전문점으로 외식시장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론칭 후 짧은 시간에 예비창업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 임동환의 신명태장인 & 어육장

이곳 요리에는 왕의 간장이라고 불리는 어육장이 들어간다. 어육장은 말린 쇠고기, 생선 등을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부은 장을 뜻한다. 어장, 육장이 들어간 명태조림과 돼지갈비찜은 한 층 더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최근 내수경기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저녁 자리를 가질 수 있는 조림 전문점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대중적인 음식과 소주 한잔을 곁들일 수 있는 메뉴가 창업 아이템으로 뜨고 있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연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임동환 대표는 처음 식당사업을 시작할 때 죽기 살기로 일에 매진했다고 한다. 성공의 열매를 얻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을 지금도 잊지 않고 가맹점들이 잘 될 때까지 정성을 기울인다고 한다.

가족이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수입이 발생 될 때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시스템과 운영노하우를 지원함은 물론이고 임 대표가 직접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진두지휘한다고 한다. 그걸 책임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예비창업자들은 신규창업에 대한 부담이 크다.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신규창업도 좋지만, 최근에 추세에 맞게 업종 변경을 통해 기존집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본적인 간판과 메뉴판 등만 동일하게 사용하는 리뉴얼점포를 권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물류 시스템을 단순화시켜 생산·유통 과정에 중간이윤을 낮춰 공급되는 식재료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무엇보다 거의 모든 식재료를 본사에서 조리하기 쉽게 공급하기 때문에 전문 조리사도 필요 없다. 식재료 관리, 종업원 관리 경험이 없는 창업 초보자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고, 인건비도 절약할 수 있다.

임동환 대표는 “직접 방문해서 맛을 보고 본사 운영 노하우와 창업비용을 잘 비교해서 수익이 충분하겠다는 확신이 섰을 때 가맹점 창업을 결심할 것을 권유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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