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라스팜

 

황토가마에 구운두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

(주)라라스팜(대표 배삼례)은 2015년 10월 설립된 익산시 소재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인근 지역농가로 부터 원재료(콩)를 매입해 두부 및 두류가공제품을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운영하는 회사다.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개성 만점의 두부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가운데 지금의 두부류를 만들 수 있었던 라라스팜은 국민식품이라 불리는 두부를 노릇하게 굽거나 칼국수처럼 면발로 만든 이색적인 두부는 형태뿐 아니라 맛을 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주)라라스팜 배삼례 대표

배삼례 대표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부단한 노력의 결과, 국내 최초로 ‘황토가마에 구운 두부’ 와 ‘훈제두부’ 등을 개발했으며, 이 2가지 기술을 2015년 11월 특허출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표 상품인 황토가마에 구운 두부는 황토가마 안에서 원적외선을 쬐며 노릇하게 구워진 게 특징. 여기에 닭가슴살과 땅콩∙호두, 청양고추 등 다양한 재료도 가미시켜 색다른 맛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두부 주원료인 콩의 식물성단백질과 닭가슴살의 동물성단백질, 땅콩∙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이 첨가돼 단백질 함량이 일반 두부보다 무려 2.2배 높다.

이 회사의 두부는 고단백 제품이어서 한 끼 식사에 맞먹는 에너지원으로 손색없다. 구운두부는 ‘열성형진공포장’을 해 가장 위생적이면서 맛과 영양, 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바쁜 아침,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 과일이나 샐러드 등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한 끼에 사용하기에 딱 알맞은 크기로 밀가루로 된 면류 대체식으로 사용하기에 좋으며 두부에 있는 영양을 압축하여 만들고 저온 살균하여 두부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낸 제품이다.

이런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포두부로 유명한 중국을 수차례 방문하여 기술을 습득한 후 우리입맛에 가장 적합한 입맛을 찾아냈다. 이는 제작공정이 일반 두부보다 훨씬 까다로워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지만,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두부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콩100%를 사용하여 포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포두부 공정에도 위생적인 생산을 고집하여 HACCP 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라라스팜 전 제품은 무유화제, 무소포제, 무보존료를 원칙으로 생산하며 우리아이, 우리가족이 먹는 두부라는 기준아 래 만들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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