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정

화제의 ‘쌈 싸 먹는 찌개’ 창업 시장에서 돋보이는 행보

서민적인 한식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여기에 퓨전화를 더해 차별화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예향정(대표 구동규)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두루치기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음식점, 가맹 점주에게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 구동규 대표

예향정은 쌈 싸 먹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두루치기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쌈 싸 먹는 찌개’라는 궁금함과 함께 일반 음식점에 준하는 가격, 푸짐한 고기를 10가지 이상의 특수채소와 특제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 찌개와 환상 궁합인 두루치기는 일반적인 볶음 고기가 아닌 진정한 불 맛을 가미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2015년 울산에서의 예향정 성공으로 창업희망자들이 문의가 쇄도하면서 목포 1호점을 시작으로 여수, 전주, 광주, 군산, 광양, 익산과 같이 전라도의 대표적인 장소뿐 아니라 부산, 울산에서도 창업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예향정은 적은 테이블 수로도 월평균 6,000만 원의 매출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목포점(1호점)과 여수점(27호점)은 15개의 테이블로도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적은 테이블 수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은 예비 창업자들이 눈여겨봐야 하는 부분이다.

창업 전문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이곳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교육 및 사후 관리로 가맹 점주들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다.

최근 대전, 천안점이 개점하였고, 제주도는 5월 오픈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15년 매장 수는 2개에 불과했지만 2016년 37개, 2017년 3월 현재 45개로 올해 안에 70개 매장 돌파가 예상되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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