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차주에 대한 차별화된 복지정책과 원스톱 토탈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화물지입차 전문 운수회사 ㈜에이치앤 상민통운(이하 상민통운, 대표 황철우)이 봄을 맞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해춘추 근무복을 지급했다.

이번에 제작된 상민통운 춘추 근무복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속차주의 의견을 취합하고 최종 품평회를 거쳐 디자인과 소재를 확정했다.또한 봄은 물론 여름, 가을까지 3계절 동안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가볍고 부드러운 특수원단 소재를 사용했고,소속차주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 관리의 편의성을 반영해 네이비 색상으로 선정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다.

특히, 상민통운의 슬로건인 열정과 젊음, 초심을 상징하는 황소모양의 심볼을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겨 넣어 소속차주들이소속감과 통일성,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족도를 개선했다.이번 근무복은 본사 직원지급분을 포함한 약 200여벌 분량으로 제작을 완료했고,이달 말까지 모든 소속차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상민통운은 차주 복지 향상과 근무 의욕 증진을 위해 근속연차별 포상, 최우수 지입차주 선발제도를 시행 중이며, 전용 휴양시설 및 차주전용 휴게실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소속차주에게 각종 차량 소모품과 사우나 이용권, 무료주차장등 편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속차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형면허 취득 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소속감 향상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정기 단합대회를 개최, 차주와의 소통을 위한 호프데이를 주기적으로 열어 차주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황철우 대표는 “이번 근무복 제작에도 소속차주들의 의견을 모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했다”고 전했다.이어 “소속차주의 복지 정책은 장시간 운행과 격무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는 안전운행과 업무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며“앞으로도 소속차주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복지 정책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치앤 상민통운(계열사=상민운수,상민물류,상민로지스)은 과거 폐쇄적이고 후진적인지입문화를 철폐하고,투명경영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형화물차 지입전문 운수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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