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방지 시스템 전문 기업 ‘㈜CNC인터내셔날(대표 허극)’은 자사의 IoT 보안솔루션 ‘CATS(Company Asset Tracking Solution, 이하 캣츠)’ 구축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캣츠’는 기업자산의 외부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보안절차를 간소화해 업무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IoT 보안솔루션이다.

앞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해외 법인에 이 시스템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대학과 공공기관, 관공서 등에서 캣츠를 도입해 정보유출방지와 함께 자산의 입출입 시간, 위치,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CNC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솔루션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에 적합한 커스터마이징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또한 염두에 두고 있어 솔루션 도입의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CNC인터내셔날’은 1996년 도난방지기 사업을 시작으로 일반 상업용 보안장비(EAS, DPS)를 취급해 온 보안 분야 강소기업이다. 자산관리를 위한 UHF RFID를 비롯해 HF RFID, BLC Beacon, EM EAS 등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청에 도서관 및 전시상품 보안솔루션 등록을 마친 바 있다. 현재는 국내 다수 브랜드에 도난방지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IoT 기술의 취약점을 보완한 정보자산관리솔루션 ‘DSS(Document Security Solution)’ 개발에 성공해 2017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CNC인터내셔날의 보안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