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 ELC어학원

영어의 기본을 잡아주고 내신까지 확실하게 챙겨 주는

ELC어학원

▲ 대표원장 김대환

각종 영어경시대회 및 대원외고, 민사고, 국제중, 용인외고 등 특목고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초등학교 6학년의 토익 만점, 코리아타임즈와 코리아헤럴드 영어 글쓰기 대회 전국상 수상 등 영어와 관련한 기록을 갱신해 나가는 학원이 있다.

광진ELC어학원(대표 원장 김대환)이다. 김대환 원장은 사교육을 담당하는 원장으로는 처음으로 문화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로부터 ‘교육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아이들 꿈의 실현을 위해 중고등부 내신 고득점을 중시하고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 영어와 한글 독서 모두 중요하며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를 해야 효과를 본다고 강조한다.

ELC어학원이 추구하는 영어공부에는 룰이 있다. 문법을 알고 법칙을 말할 수 있게 한 뒤, 관련된 문제를 풀게 한다. 그리고 단어, Speaking, Writing 테스트를 통과해야 다음 레벨로 올라가게 한다. 중고등부 내신관리와 ELC의 철저한 눈높이 교육은 기초부터 탄탄히 해서 실력을 신장시켜 준다.

김 원장은 직접 파닉스 교재를 개발하기도 했다.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것이 아닌 단어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고, 뜻을 말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를 쉽게 자기 언어로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사교육을 담당하는 김 원장이지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그의 장학 혜택을 받은 많은 학생이 서울대, 연·고대 및 외국 명문대에 진학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아이들이 김 원장을 찾아와 고마움을 표현할 때 그가 늘 하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김 원장은 학교생활이 힘든 아이들을 위해서는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주고, 마음을 나누는 상담으로 희망과 긍정을 심어주고 있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청소년에게 멘토 역할도 하는 것이다. 그는 ‘정직한 교육’에 힘쓴다. 정확한 교육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해 교육의 방향을 잡고자 한다.

학부모와 상담할 때, 학생의 문제점과 취약점을 솔직하게 알려 주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 준다. 그는 학부모에게 “욕심을 버리라”고 강조한다. 부모의 과도한 욕심이 아이들에게 중압감이 되어 학업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욕심을 버리고 기다려 주면 아이는 자기 힘으로 잘 해나갈 수 있다”며 학습자에 대한 신뢰를 강조한다.

학습자를 믿을 때, 더 실력이 오른다는 것을 그는 경험으로 알게 된 것이다. 이런 까닭에 학부모들은 “실력뿐 아니라, 성품과 인품까지 강조하는 학원이기에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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