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대한민국 미래선도 파워브랜드 대상]하임

자연을 담은 천연 물티슈 '몽베르'

(주)하임

 

얼마 전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판매하는 물티슈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물티슈를 쓰고 있다는 안도감은 사라지고 기업에 대한 배신감에 빠졌다.

(주)하임(대표 이정란)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품질 관리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티슈를 보급하고 있다. (주)하임의 몽베르는 불어로 MONT(산)와 VERT(푸른)가 합쳐진 ‘푸른산’이란 뜻이다. 녹색 자연주의를 표방한 자연과 가장 가까운 물티슈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몽베르는 부드러운 친환경 레이온 원단에 깨끗한 땅에서 자란 편백, 녹두 같은 유기농 원료를 가득 머금은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수분을 담았다. 프리미엄 영유아 전용 물티슈로 사랑을 받고 있다. 깐깐한 5단계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엄격한 제조공정과 자동시스템을 통해 합격한 제품만을 공급한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보존·보습제’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논란이 된 메탄올 성분이 전혀 없다.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가습기살균제(CMIT/MIT) 유해성분 테스트를 통과한 이 제품은 일반세균, 진균수 등 11가지 유해성분이 미검출 되었으며, 경구독성테스트 통과 및 중금속 안티몬 미검출, 정제수 수질검사 시험성적 적합판정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화장품 법을 기준으로 태어난 몽베르는 한 차례도 유해물질 논란을 받은 적이 없다. 이 대표는 “몽베르에 있는 물티슈에 콩을 넣었더니, 콩이 자랐다. 그 정도로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다”면서 “앞으로 홈쇼핑에 진출해 소비자를 좀더 가깝게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를 설립해 교육사업을 하고 싶다. 장학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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