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내내 10여년을 배워도 정작 외국인 앞에 서면 얼어버리게 만들던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그런데 최근 이러한 영어교육의 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의 한 가운데 서다 보니 더 이상 말 못하는 영어, 입시 때 밖에 쓰지 못하는 영어 공부는 소용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실감했기 때문이다.

영어교육시장의 새로운 바람, 그 첫 번째 변화는 바로 온라인 강의 시장 확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온라인 강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5778억원(개인 수요)으로 전년 대비 16% 급증했는데, 이 가운데 무려 30%가 외국어 분야다.

특히 이미 입시와는 상관이 없는 30대 이상의 강의 수업률이 증가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승진, 취업을 위해서 영어회화는 필수가 된 것이 현실이지만, 주로 직장인들로 구성된 30대 이상 영어 학습자들은 그 동안 바빠서 미처 시간을 내지 못해 공부를 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온라인 영어 강의가 대중화되면서 짬을 내어 영어회화 실력을 다지며 자기개발에 나서는 이들이 많다. 오프라인 학원보다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데다가 비용 또한 저렴하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 영어회화 학습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틈틈이 자주 들여다 보아야 실력이 늘기 마련이다. ‘야나두’의 경우 짧고 쉬운 10분 강의를 비롯해 학습 의지가 저하되고 지칠 때를 대비해 동기부여를 위한 환급 시스템 및 보상판매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으며, 꾸준히 질리지 않는 영어회화 공부가 가능하다.

또한 패턴과 숙달 반복훈련을 지속해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입으로 먼저 반응할 수 있게 도와줘 효과적이다. 여기에 스타강사 원예나를 중심으로 박래미, 권필 강사의 다양한 본보기 강의를 제공해 수강생이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야나두 관계자는 “해외여행도 보편화되고 해외 출장 또한 더욱 잦아질 수 밖에 없는 글로벌 시대, 앞으로도 영어 회화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면 높아졌지 낮아지지는 않을 전망이다”며 “야나두는 부담 없는 학습량과 러닝타임, 신개념 패턴 학습법으로 영어회화 공부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최근 1년간 회원수 233% 증가세를 보이며 온라인 영어회화 학습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SNS 팔로워 24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영어회화 인강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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