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시가 발표한 ‘상권별 점포 생존율’에 따르면 3년 차 프랜차이즈 창업의 생존율은 73.02%에 비해 개인 창업은 58.43%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초보창업자와 여성창업자의 경우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낮은 진입장벽으로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도전을 하고 있지만 단순히, 김밥창업, 돈까스창업, 떡볶이창업 등으로 시장 성장성이 낮고 높은 노동력, 경쟁성이 없는 프랜차이즈 업종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높은 성장성과 낮은 노동력 그리고 경쟁성을 갖춘 ‘디저트39’가 현재 예비 창업자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디저트39’는 국내에 보기 힘든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39가지를 판매하는 디저트 부티크 카페업종이다. 이 브랜드가 성공 프랜차이즈 순위에서 최상위를 차지를 할 정도로 창업전문가들이 여성창업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편리한 운영이다.

 

‘디저트39’는 자체적으로 제과센터를 설립하여 수제생산을 통해 높은 품질의 디저트를 생산 하고 있다. 이러한 자제 생산은 높은 수준의 품질 유지와 함께 본사내의 연구팀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계속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어 다른 기업들이 모방이 불가능해 독점적으로 디저트 시장을 확보해가고 있다. 이러한 ‘디저트39’만의 디저트는 본사에서 완제품이 각 매장으로 배송이 되어 점주는 다른 조리과정이 필요 없이 단순히 포장만 해서 판매를 하면 되기 때문에 디저트 전문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덕분에 쉬운 단골 형성과 함께 여성창업자들은 낮은 노동력으로 충분히 가게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운영뿐만 아니라 매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지만, 무엇보다 ‘디저트39’만의 높은 객단가는 겨울철 10평 내외의 극소형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일 매출 100~300이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여성창업자뿐만 아니라 여러 창업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주 메뉴인 디저트 가격대가 4천원에서 5만 원 대를 유지하고 있어 음료까지 추가적인 구매를 생각한다면 단위면적당 최소 1인 소비지출이 8천 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경이로운 매출이 가능하다고 창업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매출과 경쟁력은 ‘디저트39’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100호점 오픈까지 6개월이 조금 넘는 최단기간이라는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상 일례 없는 기록을 써내려가게 했다. 이는 각 업종별 유명 브랜드도 100호점을 달성하기 위해 몇 년이 걸렸다는 걸 감안 한다면 엄청난 성장성과 더불어 많은 창업자들이 선택을 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200호점 오픈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사상 이례적으로 롯데, 갤러리 백화점 등에서도 경쟁력과 수익성을 인정을 받아 메인 디저트코너에 입점을 한 상태다. ‘디저트39’는 매번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루어내지 못한 성과와 기록을 계속 써내려가면서 예비 가맹계약이 450여건 돌파한 상태이며, 국내 역대 프랜차이즈 중 유례없는 고속성장을 보이는 추천창업아이템으로서 프랜차이즈 창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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