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대.세.남.> 출연자 하승수, 민용규 광저우 패션위크 화려한 데뷔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남자들을 위한 남자 인생 리본 (Reborn) 프로젝트 TV 조선 <대.세.남. 시즌 1> 출연자들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심각한 피부 트러블과 작은 키 때문에 모델의 꿈을 포기할 직전까지 놓여있었던 2회 출연자 김봉준 씨는 TV조선 <대.세.남.>에 출연 이후 최근 SS301의 뮤직비디오 Remove에 주인공으로 발탁, 나쁜 남자로 변신하여 강한 인상을 남겨 대세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 김봉준 씨는 뮤직비디오 출연을 시작으로 각종 화보 촬영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김봉준 씨와 마찬가지로 모델 지망생이었던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외모로 노안 콤플렉스에 사로잡혔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2회 출연자 노안 흙수저 하승수 씨와 심한 부정교합으로 모델의 꿈을 잠시 접고 바텐더로 활동하던 7회 출연자 민용규 씨 역시 모델로 데뷔, 광저우 패션위크에 메인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중국 관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

 

과거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모델 오디션을 보았던 두 사람은 외모 지적과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실패 했지만, 꿈을 포기하려던 순간 대세 히어로즈의 도움을 받아 다시 태어나게 된 것.

 

이처럼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 앞에서 좌절했던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리본 (Reborn) 프로젝트 대세남은 오는 상반기 시즌 2를 론칭 할 예정이다.

(출처 : 하승수 인스타그램)

한편 <대.세.남. 시즌 2>에서는 제2의 하승수, 민용규, 김봉준이 될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참가 자격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거나 부정교합 등의 치과 질환, 초고도 비만 등의 치료가 필요한 남성, 외모 때문에 이루고 싶은 꿈에 제약을 받고 있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TV조선 홈페이지 대한민국 세상을 바꿀 남자의 도전 <http://tvchosun.com> 또는

공식 메일 <daesenam@naver.com>으로 지금 바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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