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는 2017년 새해 초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약 2주가 흘렀다. A씨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살을 빨리 빼야 한다며 음식물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고 있다. 단기간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인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아침으로는 사과 한 개를 먹고, 점심에는 달걀과 각종 채소가 섞인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는다. 저녁은 굶거나 두유 한 컵으로 대신하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한 다이어트 식단인 셈이다.

또 1월 1일부터 회사 근처 헬스장에 등록해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다 집으로 돌아온다. 아직은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버틸 만 하지만, 며칠 사이 유난히 기력이 떨어져 조금은 걱정스럽기도 하다.

A씨의 사례처럼 새해를 맞이해 신년 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좋은 일임에 분명하지만, 갑자기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인다면 건강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지나친 소식은 영양실조를 불러올 수 있으며, 빈혈이나 탈모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과도한 운동까지 더해지면 자칫 쓰러지거나 무릎 등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간 다이어트의 경우,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어도 다이어트 효과 역시 단기간에 불과하다.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꾸준히 올바른 생활을 가지려 노력해야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맞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의지가 부족해 문제라면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을 듯하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비만도 검사와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들은 고객의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타일, 체형과 체질, 식습관 등을 면밀히 분석해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이어트 전문 플래너로부터 1:1 집중관리를 받을 수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증대되며, 다이어트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 Ampk 운동효소를 활성화해 운동을 하지 않고도 운동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준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꼽는 이들이 많다”며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과 플래너와 함께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시작한다면 보다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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