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새해 버킷리스트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어공부’. 과거에는 토익이나 토플 등의 어학점수를 얻기 위해 영어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자기계발이나 취미의 일환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영어회화의 중요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조되는 추세다. 이에 유명 회화학원부터 전화영어까지 영어회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최근 SNS를 통한 ‘간편 영어 학습법’이 주목 받고 있다. 공부에 방해만 될 줄 알았던 SNS가 학습능률과 흥미를 높이며 새로운 영어회화 학습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SNS 공부법의 가장 큰 장점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동을 할 때나 잠 들기 전,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틈틈이 공부할 수 있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댓글 및 공유기능을 통해 궁금한 점을 서로 묻고 답하는 건 물론, 배운 표현을 실시간으로 사용해 볼 수도 있어 공부의 흥미까지 높였다는 평이다. 이에 교육 관련 업계에서 최근 SNS를 제 2의 학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기초영어회화 인강 야나두도 페이스북과 네이버 밴드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실용적인 기초 영어회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며 SNS 유저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야나두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수는 181,443에 이르며, 페이스북 동영상 강의 조회수는 2천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야나두 페이스북 강의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유용한 회화 표현부터, 선뜻 떠오르지 않는 생활 속 영어 말하기까지 주제별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영어회화 독학을 하는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제보 받아, 속 시원한 해결책을 알려주는 야나두 지식IN 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야나두 마케팅 담당자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말하기에 자신 없어 하는 분들이 많다. 이는 단어 암기, 작문 등에는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정작 영어회화를 잘하기 위한 진짜 노력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기존 영어회화 공부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항상 입으로 내뱉으면서 실제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 한다”며 "야나두 페이스북 강의는 이동 중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수강하며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직접 말하고 연습해볼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을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유용한 영어 표현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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