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7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기술혁신제품 부문

 

별도 시공 없이 자동문으로 만들어주는 요술자동문, 매직슬라이더

오토리움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위생솔루션 전문기업 오토리움에서 선보인 ‘요술자동문 매직슬라이더(www.magicslider.co.kr)’가 몇 년 사이 홈 인테리어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요술자동문 매직슬라이더’는 수동 미닫이문을 별도의 공사 없이 자동문으로 쉽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일반 유리 자동문과는 달리 베란다나 중문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동 미닫이문을 별도 시공 없이 자동문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간편하다.

센서는 물론 터치버튼,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다. 설치가 쉽고 소음이 적으며 일반 자동문 시공에 비해 비용이 1/3로 저렴하여 사무실, 일반 가정집, 노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및 관공서, 장애인 시설, 병원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자동문 시공처럼 문을 떼고 새로 공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문을 열고 닫는 속도, 효과음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경우에도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배경으로 기술혁신제품 부문, 2017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수상 업체로 결정되었다.

공진경 오토리움 대표는 “요술자동문 매직슬라이더는 기존에 설치가 어렵던 자동문을 개인 가정,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확대하며 외연을 넓혔다”면서 “전문테스트 기관을 통해 성능테스트를 진행, 성능을 최적화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젊은 기업을 표방하는 오토리움은 자유로운 기업 분위기와 직원 복지 등으로 히든챔피언의 면모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오토리움은 매직 슬라이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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