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T, MIT, 파라벤 6종, 프탈레이트류 등 각종 유해성분 배제, 클리닉 효과는 더욱 높여

 

‘에스테틱하우스’의 홈케어 헤어 클리닉 브랜드 ‘CP-1(씨피원)’은 오는 12일 ‘CP-1 프리미엄 라인’을 리뉴얼 론칭한다고 밝혔다.

에스테틱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화학제품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전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며, “유해성분을 배제한 처방과 기존보다 향상된 클리닉 효과를 자랑하는 이번 CP-1 프리미엄 라인이 건조한 겨울철 건강한 모발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새롭게 선보이는 CP-1 프리미엄 라인은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모발 부위에 영양과 윤기를 집중적으로 부여해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손상모 전용 단백질 케어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알려진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를 비롯해 TEA(트리에탄올아민), 파라벤 6종,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기존 제품 대비 클리닉 효과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11가지 종류의 저분자 및 고분자 단백질과 함께 모발과 동일한 성분의 17가지 아미노산 콤플렉스를 함유, 해당 성분을 모발 전체에 고르게 흡수시켜 힘없이 갈라지는 모발에 풍부한 영양성분을 공급한다.

또한 아르간트리커넬오일, 동백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코코넛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드럼스틱씨오일 등 6가지 식물성 오일성분을 통해 모발에 윤기를 더하며, 모발의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탱글탱글한 탄력과 촉촉한 수분감을 모발 끝까지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한편, ‘에스테틱하우스’의 ‘CP-1’(씨피원)은 트렌디한 헤어 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헤어 토탈 솔루션 브랜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1분에 4개씩 판매되는 NO.1 헤어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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