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초특급 게스트 '직접 섭외'

▲ 첫 단독 콘서트 '더 모먼트 오브 슬옹 1st 콘서트(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

임슬옹이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임슬옹은 오는 12월 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모먼트 오브 슬옹 1st 콘서트(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플로어 올스탠딩으로 꾸며지며,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답게 목소리 하나만으로 팬들을 포근히 감쌀 예정이다. 특히 임슬옹이 직접 섭외한 초특급 게스트까지 출격을 예고, 기대감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이후 8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과 임슬옹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그간 발표한 다양한 음악들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지닌 짙은 감성으로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데뷔 이후 8년만에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설레게 할 'THE MOMENT OF SEULONG 1st Concert'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 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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