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도는 흔히 '민주주의의 요람' 또는 '풀뿌리 민주주의'라 부른다. 이는 지방자치제도가 주민이 지방자치의 여러 과정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타인의 의견을 수용할 줄 아는 태도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하는 민주주의의 장을 마련해주기 때문이다.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방자치제에서 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이들이 바로 지방의회의원이라 할 수 있다. 국회에 국민의 소리를 귀로 듣는다는 국회의원이 있다면 지방자치단체에는 주민의 소리를 몸으로 느끼고 소통하는 지방의원이 있으며 이들이야말로 지방정치에 주민의 참여를 몸소 이끌어내고 주민의 자치의식 수준을 한층 더 높게 끌어올리는 선도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지방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함은 물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해야 할 의무가 있다.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

지방분권화시대가 도래하면서 지방자치의 주역인 지방의원의 권한과 역할도 날로 증대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이선명 의원이 지방화시대에 걸맞은 지방의원 상을 정립하고 거제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선진복지사회 구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시의 발전과 도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이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다.

이선명 의원은 지난 2008년 보궐선거를 통해 김천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2010년과 2014년 두 번의 지방선거에서 최다 득표수를 획득하며 제6, 7대 김천시의원에 연이어 당선됐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으며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여시정 구현, 사회 안전망 확충, 문화예술과 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모색을 위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있는 그는 지역민의 고충사항과 현안, 숙원사업의 해결에도 발 벗고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전거 타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는 이 의원은 평상시 자전거로 지역곳곳을 누비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현장의 수많은 민원에도 그는 ‘시민의 심부름꾼’ 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꼼꼼히 민생을 살핀다. 이러한 이 의원의 의정활동은 여러 매체를 통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높이 평가되었으며, 지난 해 6월에는 (사)전국지역신문연합회 주관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주민의 문제는 바로 즉시 접촉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방법을 찾아서 처리를 했다.”며 “주민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여 뜻을 읽고 약속을 한 것이 지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발휘해 김천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가장 가고 싶은 도시로 시민과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는 이선명 의원. 그가 꿈꾸는 김천시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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