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클라우드게이트,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 확대 및 해외 진출 준비 완료

최상위 기술력 갖춘 체험형 명품 스포츠 게임의 리딩컴퍼니

(주)클라우드게이트, 전국 레전드야구존 매장 확대 및 해외 진출 준비 완료

 

야구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지 오래. 그 인기는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연관 산업인 스크린 야구까지 함께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스크린 골프와 온라인 게임이 확대되면서 스크린 야구 등 종목이 점점 늘어나 시스템 개발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클라우드게이트(대표 오동석, http://www.legendbaseball.co.kr)는 스크린야구 게임‘레전드야구존’의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해 설립된 회사이다.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개발과 온라인 개임 개발의 경험을 가진 기술진과 프로야구 선수의 참여로 최고 수준의 게임 기능을 갖춘 체험형 스포츠 게임의 명품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레전드야구존은 그 시작부터가 화제가 되었다. 스포츠게임 분야의 선두주자로 기술 융, 복합형 스포츠게임 개발에 힘을 기울여 세계무대에 도전장을 던질 만큼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국에 50개 매장(정확히 48개 *현재 계약 완료 기준)을 가지고 있는 (주)클라우드게이트는 스크린 야구 ‘레전드야구존’개발과 보급, 피칭머신, 초고속 카메라 센서의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표는 체험형 스포츠 게임에 대한 정부의 육성정책과 시장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스포츠 게임 전문 개발, 운영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쌓은 인력들을 기반으로 기술 융•복합형 스포츠 게임을 개발해 스포츠 게임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오 대표는 "이 스크린 야구는 게임하는 사람이 타석에 들어서 투구하는 피칭 머신을 상대하는 만큼, 스크린 골프보다 더 역동적인 운동"이라고 말하며 "공을 맞출 때의 감도는 골프보다 훨씬 세고 공의 궤적을 바라보는 쾌감도 더 하다"고 밝혔다. 또한 레전드야구존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협약을 맺고 자문을 구하는 것은 물론, KBO(한국야구위원회)와 로고 사용권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전국의 야구장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현장감을 살리고 있다. 오 대표는 "앞으로 국내에서는 350~400개 매장을 낼 계획"이라며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매장수를 제한하고 시스템과 콘텐츠의 수시 업데이트 시에도 추가적인 비용 청구를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척된 기술력 극대화 일본, 미국, 대만 진출 눈앞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클라우드게이트는 2016년 일본에 진출함과 동시에 대만, 미국 시장에 진출도 준비하며 사업화 및 현지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고 글로벌 IB 투자, 유치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일본에서 스크린야구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진출을 위해 지난 1월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현재 일본 내 유명 아케이트에 기계를 설치하여 시장성을 타진 중에 있다. 오 대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현재 파트너 업체가 올해 안으로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클라우드게이트 오 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토대로 VR 사업 및 모바일 게임 사업에도 그 비전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와 연관성이 높은 체험형 게임으로써의 VR 게임들의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레전드 야구존을 기점으로 다양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을 론칭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직접 오퍼레이션 하는 등 체험형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의 최강 솔루션을 갖출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스크린 테니스 등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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