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의 정보’를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와 합병증에 대한 예방책을 소개한다.

당뇨합병증에 대한 예방책,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의 '비우는 것이 명약이다.'

JTBC ‘1%의 정보’를 통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당뇨와 합병증에 대한 예방책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0%에게 나타나는 당뇨, 평소 생활 식습관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국내 발병 질환 중 치료법과 관리가 까다로운 질병은 당뇨병이며 암보다 무서운 병으로 요즘 인식되는 당뇨합병증은 지난 9년간 30~ 40대 당뇨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젊은 층 당뇨이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합병증에 있다.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의 경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혈관이 가는 곳에 모든 발병할 수 있고 환자 본인의 철저한 관리와 전문적인 치료로도 합병증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2013년 기준으로 6조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2014년 복지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290만명)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고위험군(650만명)에 속해 있었다. 인구 고령화의 영향과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으로 당뇨가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나, 위험성과 합병증에 대한 이해는 낮은 편으로 최근 정부는 ‘설탕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당뇨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40대 초반 당뇨 진단을 받고 얼마지나지 않아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진단받은 O모씨와또30대 초반 당뇨를 진단받고 꾸준한 관리와 치료로도 합병증에서 자유롭지 못해 당뇨발로 인해 발가락 두개를 절단하고,당뇨병성 신부전까지 진단 받은 O모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다행히도 이들은 현재 꾸준한 생활 관리와 한방 치료를 통해 합병증의 증상이 개선,호전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례자를 실제 진료하고,당뇨 환자와 당뇨 합병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방 치료를 진행한 결과 상태가 호전되고 증상이 개선된 사례들로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한 김지만 원장이 나와 당뇨와 당뇨 합병증 예방에 치료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원장은 “ 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당뇨 예방이 중요하다.당뇨 예방을 위해 무엇을 더 먹기보다는 무엇을 덜 먹는,식탁을 비우는 것이 명약이다.”라고 설명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것들이 거론되고 있는 요즘.무엇을 더 먹어 당뇨를 예방하기 보다 무엇을 덜 먹어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듯 하다.

JTBC 1%의 정보에서는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이 출연하여 당뇨와 당뇨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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