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문화재단 임선정 원장

독일의 시인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인간에 대해 “꿈을 지녀라. 그러면 어려운 현실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 꿈을 포기하는 것은 다반사고, 어쩌면 꿈을 갖는 것조차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혹독한 현실 속에서 서민들의 삶은 힘들어지고만 있다. 그것은 사회의 문제일수도 있으며 혹은 정치, 교육, 경제의 문제일수도 있다.

남북평화,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

양백문화재단의 임선정 이사장이 의식개혁과 종교화합, 남북평화 및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해오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주역에 밝고 수리철학에 조예가 깊은 임 원장은 국운의 고비 때마다 국가 중대사를 예언해 화제를 모은 인물로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신화’의 기적을 정확히 예언했고, 히딩크 감독이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러 논란을 잠재우고 크게 성공을 거둔다고 족집게 예언을 한 사례로 유명하다. 또한 21세기 예언서(진자풍술 천도)인 자신의 저서 ‘신의 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개띠 노무현 대통령 당선, 민주당정권 재창출 등을 예언했고, 한나라당 형국을 ‘모래를 찌어 밥을 만든다’는 증사작반(蒸沙作飯)을 역설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특히 16대 옥새 없는 대통령, 17대 소도해인 이명박 대통령 당선,18대 용천박 대박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예언해 세간의 화재를 모았다.

양백문화재단 임선정 대표

21c 예언서 ‘진자풍술’ 3편 집필, 출간하다

임선정 원장의 성장과정은 독특하다. 가톨릭 신자였던 임 원장은 남미의 신부님을 통해 정신공부를 했고 시집의 가풍을 따라 불교에 귀의해 광덕 큰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마음공부를 하고 수행하던 중 출진해 자비실천 모심회를 발족해 불교미술 자선전, 평생 가족삼각결연사업 등 선행 사업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탑골공원 원각사 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불교문화 보존에도 노력해온 임 원장은 불교아카데미 대자원을 개원해 불교 생활화에 매진해 왔다. 효천 큰 스승으로부터 해동 천년비기 수생결 법맥을 계승, 정진해 독자적으로 상수철학을 정립해 오랫동안 국운과 국가 중대사에 대해 정확한 예언을 해왔던 임 원장은 우리 민족이 풀어야 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해원’으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예언서인 ‘진자풍술’ 신의 땅, 천년의 땅, 약속의 땅을 출간했다고 한다. 사심 없이 국가와 민족의 움직임을 보며 ‘수’를 풀고 주역의 괘를 잡아 말을 풀어썼기에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임 원장은 “예언은 인류역사를 창조하는 에너지의 원천”이라며 “역대 국력신장에 목숨을 거셨던 선대의 예언가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선국사가 왕건으로 하여금 고려창업을 하고자 도선비결로 예언했고 무학대사가 청구비결로 조선창업을 도왔고 격암은 임진왜란을 막고자 격암유록으로 예언했다.”며 “예언서란 하늘과 땅의 도리를 증거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그 예언으로  새 역사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후 “우리민족이 풀어야 하는 남북통일이라는 해원으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한다는 사명으로 “진자풍술” 3편을 집필하고 출간했다.”고 전했다.

양백문화제로 홍익의 큰사랑정신을 실천해

매년 단양에서 열리는 양백문화제는 인터넷 시대의 대문명 전환의 새 역사와 한민족 삼일정신 평등평화·자유정신인 우리 얼을 찾아 남북평화·인류평화를 위한 홍익인간의 큰 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삼천년의 사랑 동방의 등불로 한민족 홍익의 밝은 빛으로 인류 평화에 기여한다는 의도로 지난해 10월 9회째 개최된 양백문화제는 소통에 목적을 두고 막혀 있던 모든 질서가 열리는 해원의 역사문화제로 평가되었다. 임 원장은 “양백사랑문화제는 가장 한국적인 행사로 단양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온달과 평강의 사랑, 퇴계와 두향의 사랑 등 ‘사랑’을 테마로 한 이야기는 세계인들에게도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해 상고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제로 자리 잡아 나갈 것”이라며 “이 축제를 통해 사랑을 환기시켜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큰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백과 소백의 기운이 합쳐진 양백제! 한민족 국민의식에 밑거름

양백문화제를 개최하는 단양 양백은 태백과 소백의 양대 기운이 합기, 합수하는 곳으로 사랑, 화합, 평화, 만남, 약속을 상징한다. 양백축제는 큰사랑 축제로 상고역사에 맥을 이어가는 문화제로, 큰 틀을 잡고 가야 할 한국 축제 중 대표할 한민족 축제로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특히 삼천년 고조선 역사의 홍익인간 큰사랑 정신을 백만의 등불로 밝혀 삼일정신의 천·지·인이 하나된 중심으로 뿌리를 찾고 얼을 찾아 그 맥을 이어 세계가 하나 된 사랑으로 거듭나는 인류 평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임선정 원장은 “양백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차제에 우리 상고문화와 중국고대 문화에 대해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문화에 등한하고 무관심하여 동북공정을 당하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면서 “동북공정보다 한 단계 앞선 고조선 역사문화 회복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상고 역사를 되찾고 중국의 고토회복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의 발판을 축제를 통해 만들어보고자 했다. 사랑과 역사문화의 축제인 양백제를 통해 이 나라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조상들이 물려준 철학과 사상, 종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켜 한민족 국민의식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백산국선원 개원하다

임선정 원장은 기도와 수행을 통한 영성으로 충북 단양 양백산이 민족 성지임을 깨닫고 남북평화통일과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한 국조전 건립을 오랜 노력 끝에 지난해 단군성전을 건립하고 국선원을 개원했다. 임 원장이 설립한 양백문화재단의 양백산국선원은 한민족 삼일정신과 홍익인간실천으로 민족정기를 세우고 대국민 화합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에 큰 역할을할 국성재의 초석이라고 했다. “홍익인간의 큰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사명”이라는 임원장은 사회발전과 공헌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남한에 陽기운 秘寶로 북한의 단군릉 陰기와 음양조화

음기가 강한 북한과 음양조화 이룰 비보를 양기가 강한 단양에 써야 남북이 함께 잘사는 남북평화로 현 정부는 국가번영에 결실이 있다. 國家大開를 위해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 이미 하늘의 천도는 중원시대 세계 평화로 가고 있다. 세계평화의 근원은 한국의 남북문제에 있다. 먼저 여야가 조화로움을 잃지 않아야 국정에 기여 하는 것이다. 이제는 좌파,우파,진보,보수의 대립정치는 끝났으니 남북문제를 조화롭게 이끌지 않으면 좌우의 골이 깊어져 극단의 사태도 막을 수 없는 천도이다. 좌우음양(十)이 합하면 십(十)數로 모든 악을 이기는 십승이니 이기지 못할 게 없다. 양백은 태백소백 음양조화에서 나온 말로 일(日) 월(月)이다. 해와 달이 주야로 밝으니 악귀가 발동하지 못함이다. 음양의조화로 남북이 하나 되면 모든 승리의 조화가 있다.

임선정 원장은 “이제 단양 양백산에 북한 단군릉과 음양조화를 이뤄 민족정기를 세우고 남북평화를 이루고 양백사랑 문화제를 통해 한민족 삼일정신과 홍익인간의 큰 사랑실천으로 우리의 얼을 찾아 천지인이 하나인 중심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중지를 모아야 한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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