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120만원 월평균 3600만원 매출, 제2의 인생 꿈은 이루어진다.

[치킨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특집] ‘누나홀닭’ 가맹점 탐방 - 경기 광주 G점

 

치킨프랜차이즈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누나홀닭' 가맹점 이야기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성공 창업경영 스토리를 궁금해 하는 예비 창업 주들이 매장을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정도 있는 프랜차이즈 경영으로 점주들이 전문 인력이 아니여도 제2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제공 되며 식품아이템 프랜차이즈의 가장 기본인 맛과 메뉴의 브랜드화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있어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
월 매출 3600만원을 기록 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G점 지점장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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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도전, 열정과 노력으로 꿈은 이루어 진다.

안녕하세요. 누나홀닭 곤지암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남 입니다. ‘내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 저는 외식업에서만 13년을 근무 후 창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외식업에서 종사하면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어느정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자주 들었던 말이 “주인의식을 가져라”는 말이었는데 제가 주인이 아니다 보니 노력을 하긴 하지만 진정한 주인 의식은 갖기가 힘들더라고요. 오랫동안 가게 운영에 대한 꿈을 꾸다 어느순간 혼자 나와서 해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 누나홀닭이라는 치킨 전문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고 메인메뉴를 먹어본뒤 단골 금방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창업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창업은 본사와의 합작품이다’

사실 누나홀닭의 메뉴와 브랜드에 대한 확신은 있었지만 제가 직접 창업을 하는건 처음이라 시작은 상당히 막막했습니다. 그때 창업지원팀의 김병주 차장님이 저와 부동산을 돌아다니시면서 삼리쪽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고 또 지금 매장의 권리금도 깍아주셔서 좋은 조건으로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운영도 중요하지만 상권분석과 발로 뛰는 창업과정이 상당히 중요하구나 하는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제가외식업에 종사했다고는 하지만 오픈 초기에는 힘들 수 밖에 없는데 같이 손님들께 인사도 하고 서빙도 도와주시고 불만도 같이 들어주셨던 장세원 과장님 지금도 계속 들러주시지만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을 혼자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창업은 본사와 점주가 함께 하는 합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평균 120만원 월평균 3600만원 매출의 누나홀닭 경기도 광주 G점

 고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매장 그리고 점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매장을 찾을 때 내 집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내 집 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계속 오고 싶은 맘이 들고 또 찾게되는 거죠. 그리고 단골 손님에게는 서비스 하나 더 건네주는 것도 맘을 얻을 수 있는 큰 효과가 되고요. 내 것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주는 마음은 결국 사람을 얻게 됩니다. 주는 마음, 베푸는 마음이 답인 거죠.

 

돈이 아니라 ‘사람’을 얻어라

저는 어머니가 식당을 운영해 온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가게 운영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또 현장에서 뛰면서 사람관리 했던 경험, 오픈 매장을 지원했던 경험들이 있어 아직까지 그렇게 어렵고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간절히 하고 싶었던 꿈이기에 더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워낙 긍정적이고 사람과 편히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오픈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단골손님이 많이 늘었고, 직원들과도 아르바이트 직원들에게는 동네 형처럼, 40대 중반의 주방직원에게는 곰살 맞은 동생처럼 지내며<누나홀닭> 곤지암점을 살뜰히 꾸려가고 있습니다.

이젠 좀 더 욕심을 부려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올해는 지금만큼만 안정권을 유지하고 내년에는 곤지암 2호점 오픈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안정된 생활에 만족하기보다 열정과 경험을 가지고 또다시 도전한다면 저에게 더 큰 꿈과 즐거움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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