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은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을 벗어나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지난 6.4 선거에서 제시했던 공약인 주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여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영예의 수상하기도 한 김안숙 의원은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 1위의 서초구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야무진 살림꾼이 되어야 한며 푸르고 건강한 녹색 서초, 안전한 서초로 나아가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복지·교육 경제·안전에 힘 쏟고 있는 김 의원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실내를 조성하고, 방범 봉사단체를 활성화시켜 우범지역 CCTV를 증설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을 늘리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분야 예산 100억원의 편성에도 주력했다.

얼마 전에는 서초구민의 날 행사에서 1등 경품으로 나온 1500만원 상당의 현대차 액센트를 받았으나 이를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하도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기도 했다. 현재 현대 액센트 자동차는 방배뉴스센터 내에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이동수단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구민의 민심을 대변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365일 근무한다’는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안숙 의원은 제248회 서초구의회 임시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서초구민의 민의로 42%를 득표하여 당선한 야당의원 6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독식’한 사안을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또 제249회 제1차 정례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초 1동 청사 공유재산 매각과정에 있어 구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았다며 법적인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제 25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는 서초구 문화재단 조례와 관련, 2015년 예산 및 업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253회, 254회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과 255회 결산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의를 통하여 음식물 종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음식물 종량제관련 청소행정의견 검토결과를 지적하면서 RFID종량기 설치에 따른 주민 세금으로 부담하는 전기사용료와 구예산에서 주민세금으로 부담하는 재구매 비용 등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25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한 심포지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하게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했다.

한편 한국여성정치연맹 초대 회장직을 엮임 하고 현재는 연맹 고문으로 봉사활동 또한 회원들과 변함없이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김안숙 의원은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에 김안숙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미영 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기침체로 구민의 경제가 어렵고 구 재정여건도 힘든 실정이다. 2015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을 꼼꼼히 따져 서초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투표 결과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 부위원장에 김안숙 의원이 선출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의 달인’으로 통하는 김안숙 의원은 녹색어머니회, 청소년가장돕기 등 각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는 그를 본 주민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김안숙 의원은 “주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 움직여야 하는 구의원인 저에게는 최고의 ‘훈장’이기에 더욱 엄마의 마음처럼 주민들을 위해 뛰겠다. 후반기에는 행정복지 부위원장인 만큼 지역민 복지와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