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복싱 체육관으로 유명

▲ 박상재강남복싱클럽 한국연예인복싱단 멤버 봉사자 오른쪽 부터 박상재관장, 백종성, 이천조, 보나, 김하연, 이린, 김샛별, 김나영, 이환, 나제세 출처:한국연예인복싱단SNS

지난 6월 21일 박상재강남복싱클럽 박상재 관장은 한국연예인복싱단 멤버 들과 함께 남양주 수동면 외방리에 위치한 신망애 복지관에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생 등산 이나 높은 고지의 산행은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본 정신지체장애인과 함께 산행을 하는 보행 보조로 함께 하며 앞이 보이지 않은 정신지체장애인은 휠체어를 이용 하여 함께 등반을 했다.

▲ 정신지체장애.시각장애1급 이용자 분에게 4~5명의인원과 함께 휠체어를 밀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박상재관장, 김샛별, 가수보나, 나제세

오전 8시에 모여 복지관 시설 이용을 하는 장애인 에게는 이용자 라는 명칭과 함께 각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박상재복싱클럽 회원들과 친근감을 갖기 시작 하는 것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했다. 1명의 이용자에게 4명에서 5명이 동행해 봉사자들은 번갈아 가며 휠체어를 밀거나 등에 없고 함께 산행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연예인복싱단 멤버인 가수 보나(전 샤크라멤버)는 "봉사일정을 받고 처음 에는 무언가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무엇이 있을까하는 마음 으로 찾아왔다." 면서 "막상 이용자분들과 함께 산행을 시작 하고 부터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 외에 왠지 모를 가슴이 아파 왔다."고 말했다. 그 이유인 즉슨 이날 함께 산행을 하는 평균 연령대가 45세 이상 이다. 평생을 한번도 산행 이나 등산을 하는것은 힘들어서 오늘 처럼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엄두가 나질 않아 평상시 복지관 앞에 산책정도 외에는 이런 도움 없이 높은 산은 절대적으로 힘들었다.

▲ 천마산 정상 에서 장애인들과 박상재복싱클럽 봉사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처: 한국연예인복싱단SNS

봉사활동팀과 함께 시작한 산행은 휠체어를 밀거나 등에 업고 가는 등 평소에 운동으로 체력이 좋은 박상재 관장과 연예인복싱단 멤버들도 지쳤다. 하지만 박상재관장은 "우리들 보다는 이용자 분들이 더 힘들것이 분명 하다. 평소 활동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처럼 장시간 휠체어에 의존 하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너무 힘들었을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약 4시간을 걸처 드디어 정상에 도착 하여 이용자 분들의 밝은 미소를 보고는 "고생한 보람은 한순간에 사라졌고 , 힘들어 하는 봉사자 들에게 밝은 미소와 화이팅을 외처주며 응원을 해주었던 장애인들 에게 오히려 더 고마웠다."면서, "이렇게 작은 관심과 도움 으로 인해 평생 동안 산행을 못해 보았던 장애인들 에게 큰 평생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앞으로 지속적은 관심으로 아직도 산행을 못해보았던 많은 정신지체장애인들 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 정신지체장애.시각장애1급 이용자분과 박상재강남복싱클럽.한국연예인복싱단 봉사자들과 함께 무사히 하산했다.

박상재 관장은 이미 방송과 해외 강의를 다니며서 유명 트레이너이자 배우.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소 강남역에 무지개상가에 위치한 강남역 다이어트 복싱, 강남복싱 에서 10년을 넘게 운영 해온 ‘박상재복싱클럽’ 직접 경영 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 레슨을 하면서 한국연예인복싱단 멤버들의 운동 아지트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연탄봉사.짜장면나눔봉사.해외봉사.만원의행복 등 장애인과 소회 계층을 위한 꾸준히 나눔.봉사를 하고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는 대표적은 모범 체육관 이다.

 

이번 여름 에도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위해 강남역복싱 ‘박상재복싱클럽’에서 운동도 하고 봉사활동도 참여 하여 건강도 챙기고 봉사의 보람도 느끼는 일석이조의 체육관에서 시작하는게 어떨까? 위치는 강남역5번출구 우성아파트 사거리 무지개쇼핑센터(02-582-1151)으로 문의 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